고추는 요리에도 많이 쓰이지만, 그냥 쌈장 등에 찍어서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요. 생으로 먹기 좋은 고추 중에 "오이고추(또는 오이맛 고추)"라는 조금은 이상한 이름을 가진 고추가 있는데,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. 이 오이고추의 특징은 일단 맵지가 않고, 식감이 오이처럼 아삭아삭거리며, 크기가 좀 큽니다. 식감이 아삭해서인지, 오이고추를 "아삭이고추"라고도 한답니다. 맛은 절대 오이맛은 아닌 것 같고, 고추와 파프리카의 중간정도의 맛이 나는 것 같아요. 그런데 가끔씩 매운 오이고추도 있다. 조심하자. 그럼, 다음 중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고추가 아닌 것은 무엇일까?
- 청양고추
- 풋고추
- 꽈리고추
- 할라피뇨 고추
'Level 3 Korea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What is the name of this pork belly dish in Korean? (0) | 2023.07.20 |
---|---|
[Korean Quiz] Street Ads 길거리 광고 (0) | 2023.07.10 |
[Korean Quiz] Hangover Soup (0) | 2023.07.06 |
[Korean Quiz]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메뉴는? (0) | 2023.06.29 |
Advanced Korean 'Am I an A.I.?' (0) | 2023.05.24 |